레전드 걸그룹 카라 허영지
가요제 참석한 허영지 근황
카라 투입 당시 경험담 전해

출처 : 서울경제, 이데일리
출처 : 뉴스컬쳐
출처 : 이데일리

카라 멤버 허영지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허영지는 멤버들과 함께 오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허영지는 옷, 신발 모두 가죽 소재로 된 장착을 해 세련돼 보이는 이미지를 풍겼다.

원피스 형태의 재킷으로 패션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보온과 멋을 동시에 챙겼다.

허영지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상 사진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 온 바 있다.

출처 : instagram@young_g_hur
출처 : instagram@young_g_hur

이에 허영지의 일상 사진뿐 아니라 레드카펫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말,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으로 복귀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멤버 니콜, 강지영이 카라를 떠난 뒤 투입돼 ‘맘마미아’, ‘큐피드’ 활동 등을 함께 했다.

허영지는 당시에 대해 “’언니들과 함께 활동하지만 절대 같은 위치가 아니다’라고 되뇌곤 했다.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맞출 때도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을 정도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young_g_hur
출처 : instagram@young_g_hur
출처 : mk스포츠

이어 “카라에 투입하자마자 투어 공연을 돌았어야 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30곡이 넘는 안무를 모두 외워야만 했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연습생 때부터 줄곧 꿈꾸던 언니들과의 생활이었기 때문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해 몇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으며, 지난해 한승연, 박규리, 니콜, 강지영, 허영지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완전체 컴백을 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카라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K-POP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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