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전해
칠판에 적힌 귀여운 문구 공개
최근 배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셀카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칠판에는 “한소희 바보 메롱”이라는 글이 적혀있었고 그 아래 댓글로 한소희가 쓴 “누구냐, 찾아낸다”는 글이 보였다. 귀여운 낙서에 대응한 한소희의 행동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소히는 “아프지 마세요 (몸,마음,관절,갑상선 등등)”이라는 말로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누리꾼은 ‘예,,, 안 아플게요,,사랑해요,,,’, ‘내 갑상선 챙기는 여자 언니가 처음이야’, ‘니다 계속 예뻐주세요 ( 눈,코,입 등등)’, ‘언니 인형이야?’, ‘네 나의소희님도요…’ 등 재치있는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뒤흔든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작품이다.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4분기 공개된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17일 ‘경성크리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극 중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았다. 윤채옥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실종자를 찾는 인물로 죽은 사람도 찾아내는 실력자로 그려진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안면부에 부상을 입었다. 한소희는 팬들이 모인 익명 채팅방에 등장해 한쪽 눈을 가린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재 한소희는 여러 행사에 참석하면서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2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British Fashion Awards)’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 사이에도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됐다. 또한 한소희는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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