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리더 지드래곤
열애설 이후 게시물 눈길
의미심장한 글귀 공개해

출처: 스포츠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instagram@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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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회장 외손녀와의 열애설 이후로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이 근황을 전해왔다.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지드래곤과 절친한 모델 수주가 워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때 수주는 지드래곤을 향해 걸어오며 강렬한 눈빛과 함께 모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이와 함께 말풍선 이미지를 상단에 넣어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구만”이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 instagram@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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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은 같은 날 절친한 모델 수주와 함께 근황을 알려왔다. 수주와 함께 셀카를 찍은 지드래곤은 수주 머리 위에 “아무 생각 하지 말자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풍선을 달며 의미심장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재했다.

서로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오던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모델 수주와 우정 타투한 근황을 알려오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모델 수주의 손목을 잡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지드래곤의 손에 새겨진 스마일 타투와 수주의 손목에 새겨진 타투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마치 커플 타투를 연상케 하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출처: youtube@BIGBANG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한국경제

한편 지드래곤은 나머지 빅뱅 멤버들과는 달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여 현 소속사에 남았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와 기대감을 모았다.

멤버 중에서 탑이 가장 먼저 자리를 떠났으며 그 뒤를 이어 태양이 더 블랙 레이블로 이적했다. 대성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다른 목적지로 향한 이들이 앞으로 빅뱅 멤버로서 어떠한 근황을 알려오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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