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부부 러브스토리
‘연중 집들이’ 신혼 같은 분위기
KBS 사내 연애 일화 공개

출처 : KBS2 ‘나를 돌아봐’ / 헤럴드 POP
출처 : INSTAGRAM@iamdaeun_chung
출처 : SBS 2TV ‘연중 플러스’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를 통해 사내 연애 도중 헤어졌던 일화를 공개해 많은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연중 집들이’에서는 방송인 이휘재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아나운서 부부의 집을 구경한 뒤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들었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KBS 아나운서로 몰래 사내 연애를 한 경험을 밝혔다.

조우종은 사내 연애의 참맛은 스릴 있는 스킨십이라며 복도를 걷는 도중에 안거나 손을 잡아 주는 등의 일화를 공개했다.

출처 : SBS 2TV ‘연중 플러스’
출처 : 스포츠경향

하지만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사내 연애 도중에 헤어졌다고 밝혀 놀랐다. 조우종은 “잘 사귀다가 아내가 갑자기 나를 찼다. 이후에 담담해질 무렵 새벽에 정다은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정다은은 회사에서 계속해서 마주치는 상황이 반복되자 연애의 휴지기가 필요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둘은 이별 이후 다시 만나며 꾸준한 애정을 보여 결혼하게 됐다고 한다.

이때 조우종이 정다은은 “집에 있을 때 더 예쁘다. 아직 저희는 신혼 같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해서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처 : INSTAGRAM@iamdaeun_chung
출처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또한 조우종은 10일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5년간 비밀연애를 한 이유를 밝혀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탁재훈이 “유명하지도 않은데 굳이 왜 비밀 연애를 했냐”고 묻자 조우종은 당황하며 “사내 연애는 안 유명해도 비밀 유지가 기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이 조우종에게 아내 정다은과 회사 내에서 스킨십했다는 소문에 관해 묻자 머뭇거리며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 때 했다. 분장실에는 CCTV가 없다”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전혀 몰랐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비밀 연애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조우종은 2016년 11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스포츠 중계, 라디오 DJ, 각종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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