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현숙
성형 논란에 해명
의사 아니었어도 영호 선택?
현숙이 내놓은 대답은

출처 : Instagram@goodgirlvv
출처 :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처 : Instagram@goodgirlvv

등장부터 이효리·고민시·보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나는 솔로’ 11기 현숙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11기 현숙은 지난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무물 타임을 진행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형 여부를 묻는 말에 대해 “치아교정과 앞트임이 전부”라며 “주기적으로 턱 보톡스를 맞는다. 근육이 너무 잘 생기는 것 같다. 코 턱은 아무것도 안 했다. 코랑 턱 둘 다 비대칭이고 턱관절도 원래 안 좋아서 뭐라도 하고 싶은데 수술했냐고 하셔서 억울하다. 원래 이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숙 님 애굣살 때문에 웃을 때 더욱 예뻐 보이고 눈에 띈다. 애굣살 필러 하신 것이냐’는 질문에도 “애굣살 제 것이다. 눈 앞트임이 전부다. 그런데 쌍꺼풀이 앞트임 하고 나서 좀 더 진해지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goodgirlvv
출처 : Instagram@goodgirlvv

또한 ‘보아 닮은 꼴’이라는 팬들의 말에 “소싯 적부터 보아 언니 좋아했었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기뻐하며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11기 현숙은 “다이어트 강추입니다. 체중에 10퍼센트만 덜어내도 사람이 달라져요”라며 본인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운동은 원래 가을까지도 헬스를 다녔는데 끝나서 못 가고 있다. 다이어트는 운동을 하더라도 식단이 거의 90%다”라며 “몸이 무겁다 싶으면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다. 다이어트는 항간에 떠도는 과거 사진 기준 7~8kg 뺐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goodgirlvv
출처 : Instagram@goodgirlvv
출처 : Youtube@촌장 엔터테인먼트

한편 11기 현숙은 공개 열애 중인 11기 영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남자친구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장점은 명랑하고 똑똑하면서 매우 다정한 분”이라며 “귀엽기도 한데 긍정적이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라 제가 배우는 점이 많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의사이기 때문에 선택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영호가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셔서 멋있어 보인 것도 있었지만 영호 님이 꼭 의사라서, 의사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다”라며 “직업 말고도 훌륭한 장점이 많으신 분이고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 등 저와 맞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11기 현숙과 영호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진행형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