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AAA 참석
장원영 드레스 화제
눈부신 미모로 시선 강탈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장원영은 일본 나고야 닛폰 끌어모으기 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눈부신 무대를 펼쳤다.
그녀는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무대 의상을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의로 블랙 홀터넥에 밑단은 A자 형태로 뻗은 레이스를 입어 장원영의 골반을 더 넓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또한 하의로 초미니 레더 팬츠를 입고 리본 끈 롱부츠를 매치해 다리를 더 길게 보이도록 했다. 포인트로 장착한 블랙 레더 장갑은 장원영이 선보이는 무대 동작을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었다.
무대에서 장원영은 탄탄한 라이브와 다양한 표정, 무대 센스를 발휘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야 장원영 얼굴은 오늘도 열일하네”, “오늘 옷 예쁘다. 원영이랑 잘 어울리는 듯”, “긴 생머리 하니까 애가 성숙해 보이네” 등 장원영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원영은 무대 의상을 포함해 총 3번이나 코디가 바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글쓴이는 “AAA 코디 세 번 바뀐 장원영… jpg”이라며 글을 게재했고, 본문에 장원영이 소화한 의상 사진들을 첨부했다.
이날 장원영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끌었다. 시상식 1부에서 그녀는 화이트칼라 드레스를 착용하면서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이 입은 화이트칼라의 드레스는 민소매 드레스와 위에 재킷 셋업으로 몸에 쫙 달라붙은 드레스 때문에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녀는 완벽한 S라인 자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재킷은 꽃 모양 형태의 화이트 장식이 달려있어 매력을 더했으며, 적당한 어깨 뽕으로 장원영의 얼굴을 더 작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녀는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샹스인피니 빵드쉬크르 컬렉션’인 화이트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착용해 순백의 신부처럼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장원영은 시상식 2부에서 착용한 레드 컬러의 끈 나시 드레스를 선보였다.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던 드레스로 장원영의 글래머한 몸매가 화제 됐다.
해당 드레스는 장원영의 가녀린 허리를 잡아줘 완벽한 핏을 자랑했으며, 바스트 부분 역시 흘러내리지 않게 잘 고정돼 풍만한 느낌을 줬다.
장원영은 해당 드레스로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성숙함을 드러냈으며, 블랙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줬다.
더불어 그녀는 드레스를 입은 채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이라며 일본어 애교를 선보여 러블리 함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소화하기 힘든 옷인데 장원영이니까 가능했다”, “드레스 두 개 다 너무 잘 어울려 어쩜 이래”, “원영이 레드 좋아하던데 완전 찰떡이야” 등 장원영의 미모와 의상에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구 위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자신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특히 독보적으로 길게 뻗은 팔과 다리는 늘 화제를 모은다.
장원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누구든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그녀는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며 그녀의 의지에 존경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솔직하게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응원받고 있다.
지난 1일 ‘아이브’ 유튜브 채널에 ‘IVE, OUR 1ST STORY’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데뷔해서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달려와 준 저 자신에게 정말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자신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데뷔 전날 밤 했던 생각을 묻자 잠시 고민하다 “그냥 전 항상 긴장보다 설레었던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라며 “전날 밤도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IVE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지키고 싶은 나의 소소한 목표?”라는 질문에 장원영은 망설임 없이 “저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행복하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IVE로서는 뭔가 콘서트라든지 팬 미팅이 됐든지 팬들과 아이브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을 기대해 달라”고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에 이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데뷔 연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아이브 신드롬’이라는 말이 탄생할 만큼 K팝 문화를 선도한 이들은 엠넷 ‘MAMA AWARDS’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거머쥐는 성적을 이뤘다.
여기에 ‘일레븐’ 초동 15만 장, ‘러브 다이브’ 초동 33만 장 및 누적 100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 달성 기록을 써 내려갔고, ‘애프터 라이크’는 초동 92만 장 및 누적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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