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전지현 아역으로 캐스팅됐던 JYP 연습생, 확 달라진 최근 모습 포착됐다

JYP 연습생이었던 신은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아역
최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캐스팅

출처 : 푸른 바다의 전설/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가려진 시간

배우 전지현의 아역으로 활동했던 배우 신은수가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신은수는 JYP 연습생이었던 2016년 8월 JYP 연습생 쇼케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트와이스에 합류할 것이란 말도 있었지만 합류로 이어지진 않았다.

출처 : SBS 인기가요
출처 : 뉴스1

신은수는 15세였던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 ‘오수린’ 역으로 캐스팅되며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신은수는 300 : 1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주연배우로 발탁됐다.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강동원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신은수는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으며 현재까지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선 전지현의 아역을 맡으며 어린 시절 심청의 역할을 연기했다. 이후 2017년 영화 ‘소나기’에선 소녀 역을 맡아 애니메이션 목소리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출처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처 : Instargram@su1023_

단막극을 비롯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신은수는 최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캐스팅됐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비밀스러운 모범생 코다(청각장애를 가진 부모 아래 태어난 청인)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타임슬립을 하게 된 후, 그곳에서 동갑내기 아빠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고, 미스터리한 소녀와 첫사랑에 빠지는 청춘 성장기다.

현재 최현욱, 려운, 설인아가 캐스팅됐으며 ‘경성스캔들’,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극본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멘탈코치 제갈길’,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키스 먼저 할까요?’를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아직 편성 채널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023년 2분기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권율 기자의 프로필 이미지

댓글0

300

댓글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