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전문 배우’ 노윤서
‘우리들의 블루스’, ’20세기 소녀’
현재는 ‘일타 스캔들’ 출연 중

출처 : Instagram
출처 : Instagram@rohyoonseo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배우 노윤서학창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의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다.

대학교 1학년 재학 중 대학 등록금을 벌고 싶은 마음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혼전 임신한 전교 1등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우리들의 블루스’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슈가 된 바 있는데 노윤서는 화려한 배우들 중 유일한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출처 : 20세기 소녀
출처 : Instagram@rohyoonseo

이후 노윤서는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의 절친 김연두를 연기했으며, 현재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노윤서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출연작이 모두 고등학생 역할 뿐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노윤서는 팬들 사이에서 ‘고딩 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의 실제 나이는 200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5살이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출처 : Instagram
출처 : Instagram

독특한 필모그래피가 유명세를 타며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은 ‘고딩 전문 배우의 찐 고딩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 속의 노윤서는 교복을 입은 채 생얼에 가까운 모습으로 동안 외모인 지금보다도 더 어려 보이는 진짜 학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머리 있는 게 훨씬 예쁘다”, “거기다 이대생ㄷㄷ”, “입꼬리 너무 예뻐”, “떡잎부터 연예인”, “고딩때가 더 성인 같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학창 시절 사진으로 더욱 주목받는 노윤서는 현재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성실한 반장 남해이 역을 맡아 열정 가득한 10대 소녀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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