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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맑은 눈의 아이는 자라서 ‘MBC 연기대상’ 2회 수상자가 됩니다

이종석 열애설 후 첫 근황
어린 시절 사진 업로드
누리꾼 “그대로 자랐다”

출처 : Instagram@jongsuk0206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jongsuk0206

출처 : Instagram@jongsuk0206

배우 이종석열애설 후 첫 근황으로 어린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6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흑백으로 된 본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들고 있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해당 사진의 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처럼 새하얀 피부에 무쌍의 커다란 눈매와 앙다문 도톰한 입술이 어릴 적 모습 그대로라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학교2013

35살의 나이에도 유년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있는 이종석은 지난 2005년 16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데뷔 당시 그는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했을 정도로 주목받는 실력자였다. 모델계에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소년의 이미지와 함께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보여주는 그의 중성적인 매력은 데뷔와 함께 큰 조명을 받았다.

이후 당시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으로 잠시 출연하며 신 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한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무심한듯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고남순 역에 캐스팅되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때부터 ‘배우 이종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그는 해당 작품으로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출처 : W

출처 : 빅마우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빅마우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W’와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2회나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연기대상이었던 2022년 12월 31일 ‘MBC 연기대상’에서 그는 연인에게 하는 듯한 수상소감을 남기며 많은 궁금증을 낳았는데, 바로 다음 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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