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무 살 된 아이브 장원영
설날 인사와 공개한 한복 비주얼
대상·신인상 휩쓴 아이브 저력
아이브 장원영이 한복 자태로 설 인사를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장원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설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토끼,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은은한 청록색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한복을 차려입었다.
한복을 입은 채 꽃받침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장원영 비주얼에 세계적으로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복 자태에도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게 도드라져 분위기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었다.
또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장원영의 앞날에 누리꾼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장원영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최예나도 해당 사진에 ‘귀여웡’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도 “사복, 무대 의상 아닌데도 이렇게 예쁠 줄이야…”, “원영이 너무 예쁘다”, “해피 설날 원영이”, “큐티 공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살 된 거 축하해” 등 반응을 전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설맞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 장원영 외에 다른 멤버들도 모두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아이브는 소속사 측을 통해 “데뷔 이래 저희에게는 정말 꿈만 같았던 2022년이 지나가고 어느덧 2023년이 새롭게 밝았다. 2023년에는 모든 분이 아프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데뷔한 이후 줄곧 승승장구 중인 아이브는 지난해 역시 어마어마한 활약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지난 19일 ‘제32회 서울가요대상(The 32nd Seoul Music Awards)’에서 최고음원상과 본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7일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MMA 2022(2022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대상과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