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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과 너무 다르다는 말 나온 ‘더 글로리’ 배우의 일상 사진

‘더 글로리’ 명오 역 김건우
‘남친짤’ 인스타 사진 화제
‘더 글로리’ 파트2 직접 홍보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 Instagram@gunoorla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건우의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이 인생을 걸고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그 중 김건우는 가해자 무리인 손명오 역할을 맡았다.

극에서 손명오는 전재준과 동창이지만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졸업 후엔 전재준의 운전기사로 일하며 온갖 궂은일을 대신해주는 경제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인물이다.

손명오를 연기한 김건우는 친구이지만 아랫사람인 손명오가 느끼는 오랜 콤플렉스와 분노 깊은 열등감, 돈에 충성하는 태도 등 비열하면서 비겁한 악인의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gunoorla

출처 : Instagram@gunoorla

그런데 드라마 속 명오와는 완전히 다른 그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더 글로리’로 김건우를 처음 알게 된 누리꾼들은 그를 무서운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매우 쾌활한 성격임이 알려지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실제 그의 과거 인스타 사진들은 ‘훈남 남친짤’로 화제 되기도 했으며, 김건우는 ‘더 글로리’를 유쾌하게 홍보하며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출처 : Instagram@gunoorla

출처 : Instagram@gunoorla

반전 매력의 김건우가 ‘더 글로리’ 파트2를 직접 홍보하며 드라마의 반전 내용을 스포했다.

지난 18일 김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손명오 그리고 3월 10일 part2″라는 글과 함께 ‘더 글로리’ 파트2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파트1에서 갑자기 사라져 살해 의심을 받았던 손명오가 촬영 현장에서 나타나자 누리꾼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명오는 살아있다”, “죽은 거 아니죠?”, “살아있다고 해주세요”, “명오야 벌써 죽으면 어떡해 살아나야지”, “역시 명오는 쉽게 죽지 않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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