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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논란 터졌던 여배우 딸, 당당하게 향후 계획 밝혔다

학교폭력 이력, 최준희
유튜브 활동 선언
본인 향한 악플에 예의없다

출처 : Instargram@1_6_9._9

출처 : Instargram@1_6_9._9

지난 16일 고 최진실 배우의 딸 최준희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향후 자신의 활동 여부에 대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16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향후 연예계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최준희는 한 팬으로부터 향후 연예계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준희는 “활동을 할 것 같지는 않을 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최준희는 “대신 유튜브 활동을 할 것 같다”며 ‘둔희’라는 채널 이름을 공개했다. 이에 질문자는 “다만 댓글창은 관리해야 할 거 같다,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 생얼까지 공개되는 것 아니냐”는 답을 받았다.

출처 : KBS2 ‘연중 라이브’

출처 : Instargram@1_6_9._9

출처 : Mnet ‘쇼미더머니 10’

악플에 대한 고충에 대해 최준희는 “그걸 말이라고, 예의 없는 사람은 상대를 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시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입술 필러를 했다, 몸에 문신도 많다”며 “루푸스 정기검진도 받고 있고 23일에도 받으러 간다”고 말했다. 또한 “몸무게는 53~54kg이며 48kg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장원영, 선미 등 마른 몸매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MBTI는 ENFJ였는데 한번 바뀌고 그래서 내 정체성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현재 2003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됐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 이후 다이어트로 체중을 44kg으로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rgram@1_6_9._9

출처 : 뉴스1

출처 : SBS ‘좋은아침’

최준희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을 준비했지만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2년 1월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기도 했지만 아직 정식 작가로 데뷔하지 못한 상태다. 최준희는 최준희는 2016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가수 박상민 씨의 딸 A씨를 따돌리며 비하했고, 결국 A씨는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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