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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쏘아 올린 연봉 논란으로 ‘이 사람들’까지 소환됐다

김진아 기자 조회수  

다비치 강민경
의류 쇼핑몰 연봉 논란
연예인 프리미엄까지 재조명

출처 : youtube@걍밍경

출처 : instagram@iammingki

출처 : instagram@iammingki

최근 다비치 강민경이 연봉 논란에 휩싸였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의류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강민경은 합정동에 65억 원대의 건물을 매입하고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민경은 본인의 SNS 계정에 운영 중인 회사의 CS 담당자 채용 공고를 공개했다.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하면서 연봉은 최저임금 수준은 2,500만 원으로 기재해 열정페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건이 커지자 강민경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동종 업계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출처 : instagram@iammingki

출처 : 아비에무아

과거 강민경은 연예인 프리미엄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머리 끈의 한 종류인 곱창 밴드를 5만 9천 원에 판매했다. 수많은 이용자가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자 강민경은 이 제품이 고급 실크 100%로 만들어진 디자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leats Silk Scrunchie (곱창끈)은 디자이너 부희(Buhee)와 함께 작업한 제품으로 부희가 만들어낸 유니크한 크기에 아비에 무아의 색감과 디테일을 더했다”며 “실크 100%로, 고급 실크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도 신흥작가, 디자이너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경의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청바지, 팬츠 등 최고 26만 원대, 원피스 27만 원대로 타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출처 : youtube@걍밍경

출처 : 슈퍼매직팩토리

출처 :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강민경의 논란에 공효진, 지드래곤도 재조명되고 있다. 공효진은 과거 팔리지 않는 제품을 업사이클링 팔겠다는 취지로 패션 브랜드를 운영했다. 당시 1만 원대 케이스를 리폼해 8만 원대에 판매했으며 직접 리폼한 셔츠와 청재킷 등을 20~40만 원대에 판매했다.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제품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의견을 제기하자 공효진은 “싼 게 비지떡이에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쇼핑몰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클립은 3만 4천 원에 판매했지만 이마저도 품절 사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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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124sgggma@pik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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