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남편 선물 자랑
촬영장으로 컵라면 선물 보내
백종원 신제품 ‘고기짬뽕’ 출시
최근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백종원의 선물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아이들이랑 2박3일 동안 휴가 보내고 다시 공연장 ^^ 친구 서희의 서포트 도시락으로 정말 행복했던 어제 공연”이라며 “남편이 백종원의고기짬뽕 첫 출시 기념으로 갈매기 팀에 컵라면 보내줘서 이것까지 함께 먹었더니~ 정말 화려해진 식사 시간 ^^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팀원들과 함께 도시락과 짬뽕을 먹고 있었다.
소유진의 사진에 누리꾼은 ‘우와 역시 통큰 소리다다 대표님!! 센스 만점!!’, ‘백종원 대표님 팬이에요. 만드신 고기짬뽕 먹어 보고 싶어요’, ‘유진씨 오늘도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신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저는 벌써 6개를 먹었는데요ㅎㅎ 먹어도 먹어도 계속 생각나요! 불맛에 사골육수의 깊은 맛까지! 뜨거운 물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그야말로 끝!장!납니다”라며 신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서 구독자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해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지난 2015년 CU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백종원이 지난 7년 동안 CU에서 출시한 상품은 200여 가지에 이른다.
현재 소유진은 연극 갈매기에 출연 중이다. 최근 소유진은 연극을 보러 온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 결혼 후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원과 소유진은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백종원과의 달달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종원이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으리으리한 홈파티 음식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백종원은 집에 철판까지 설치하고 불쇼를 보여주는 등 집에서도 남다른 음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