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
앞머리 내린 근황 알려
11자 복근 깜짝 공개하기도
가수 전소미가 또다시 레전드 미모를 경신하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강렬한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시티 재킷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루즈삭스까지 착용하여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특히 그동안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오던 전소미가 앞머리를 내려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전소미는 최근 건강미 넘치는 복근을 공개하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상의로 배가 훤히 드러나는 패션으로 늘씬함을 자랑했다. 마른 몸매 속에 자리 잡혀있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우월한 비율을 뽐내자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전소미는 어두운 공간 속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한 채 아찔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내뿜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눈에 봐도 큰 키를 자랑할 것 같은 그는 실제로 한 인터뷰를 통해서 “(내 키는) 필라테스 열심히 한 날에는 173cm까지 크고 열심히 안 하면 169c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정규 1집 ‘XOXO’ 발매 후 음반 활동이 없다. 최근 전소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던 전소미는 최근 푹 빠져있는 것에 대해 ‘토익 공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어를 까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혹시 모르는 고급 비즈니스 단어가 있나 싶어 서점에서 2~3권 정도 샀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한국인 모친과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부친을 부모로 두고 있으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부친과 대화할 때는 무조건 영어만을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