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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학교 내에서 소문이 자자했었다는 ‘안양 얼짱’의 현재 모습

동창이 직접 나서
클린한 과거와 예쁜 외모
인증해줬다는 뉴진스 해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클린한 과거와 학창 시절에도 예뻤던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바로 대세 걸그룹 ‘뉴진스‘에서 고양이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멤버 해린이다.

지난 12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해린과 친구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조회수를 얻었다. 해린이 다녔다는 평촌중학교 졸업 사진과 수련회 사진을 증거로 내놓은 글쓴이는 그녀의 학창 시절에 대해 밝혔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해린의 동창은 “중1 때부터 학교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다. 친해져 보니 여리고 착하기까지 하더라. 욕도 일절 안 하고 예쁜 말만 조곤조곤 이야기해서 얼굴도 마음씨도 예뻤다. 친구들 말에 항상 기분 좋은 리액션으로 대화하는 완벽한 천사였다”며 칭찬했다.

또한, 해린이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에도 정말 예뻤다. 중학교 때 이사를 가서 연락이 끊기고 연습생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갑자기 뮤비에 등장해서 당시 친했던 친구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Instagram@newjeans_official

재차 조용하고 착한 친구였다고 증언한 글쓴이는 “화장을 하나도 안 했었는데 독보적으로 예뻤다. 과거 논란이 뜰 여지가 티끌만큼도 없을 만큼 너무 착하고 여린 친구였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썼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화제가 된 글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얼굴도 성격도 그대로였어”, “클린한 과거 확인했으니 앞으로 해린 맘 놓고 덕질한다”, “동창이 이렇게까지 글을 써 줄 정도면 정말 인성은 보증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동창을 통해 클린한 과거를 입증한 해린은 2022년 7월 22일 ‘Attention’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하이틴 감성을 저격하는 걸그룹이란 평가를 들으며, 데뷔부터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쿠키’(Cookie)가 음원에서 모두 대박을 터트렸다.

해린 역시 뉴진스의 인기에 힘입어 옥구슬같은 음색과 힙한 댄스 실력, 아기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살짝 올라간 매력적인 눈꼬리를 자랑하며 팬들을 모으고 있다.

출처: Instagram@newjeans_official

현재, 새 싱글 ‘OMG’의 수록곡이자 지난 12월 19일 선공개한 ‘디토(Ditto)’는 곧바로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참여해 스토리텔링과 뉴진스의 특색을 담아냈다는 호평이 우세하다.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뉴진스는 다가오는 1월 2일 새 싱글 앨범 ‘OMG’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OMG’는 뉴진스의 겨울을 담아낸 앨범으로 멤버 하니가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도 뉴진스가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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