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근길
계묘년 맞이 토끼 포즈

출처 : 톱스타뉴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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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톱스타뉴스

최근 레드벨벳 웬디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위해 목동 SBS를 찾았다. 웬디는 방송국에 들어가기 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토끼 모양 포즈를 취한 채 함박웃음을 지었다. 웬디는 계묘년을 맞아 이러한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웬디의 사진에 누리꾼은 ‘진짜 귀엽다’, ‘웬디 사복은 진짜 항상 기대됨’, ‘아 토끼 포즈 한 거 진짜 귀엽잖아ㅠㅠㅠㅠ’, ‘사랑해요 웬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웬디는 겨울의 필수 아이템인 무스탕을 입고 청바지, 워커로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웬디가 착용한 가방은 브랜드 칼린의 ‘소프트 벨벳+벨벳 스크런치’ 제품이다. 웬디는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다.

출처 : instagram@todayis_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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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포근한 벨벳 원단으로 이루어졌으며 토트와 숄더로 투웨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약 5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DJ를 맡고 있는 웬디의 출근길 패션은 매번 화제를 모으면서 ‘출근길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웬디의 인스타그램 속 사복 패션은 편안하지만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instagram@todayis_wendy
출처 : instagram@todayis_w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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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패션에는 많은 이들이 어떤 제품을 착용했는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웬디는 중단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많은 여성에게 단발병을 불러일으켰다. 웬디의 헤어 스타일은 ‘웬디 단발’로 불릴 정도로 유행을 선도했다.

한편 웬디는 레드벨벳 멤버로 그룹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웬디는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면서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깼다. 웬디는 가창력은 물론 춤과 랩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닌 가수로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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