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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불리는 10학번 뛰어넘었다는 ‘한예종 09학번’ 출신들

배우 임지연, 박정민, 변요한, 엑소 수호 등
새로운 ‘전설의 한예종 09학번’ 탄생
‘더 글로리’ 화제로 한예종 09학번 조명

출처 : INSTAGRAM@sbs_wonderland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으로 불리는 스타들을 뛰어넘는 09학번이 여러 차례 언급되어 화제를 몰고 있다.

많은 연예계 스타를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특히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스타들로 잘 알려져 있다.

유독 아웃풋이 좋고 취업률이 높다고 표현되는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은 도깨비 지은탁을 연기했던 배우 김고은, ‘기생충‘의 박소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은진, ‘그 해 우리는’ 김성철, 이상이, 이유영 등이다.

한예종의 연기과는 한 학번에 30여 명인데 잘 알려진 스타가 이만큼이나 배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배우 김고은은 데뷔 전부터 교내외에서 인기가 많아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소담과 이상이는 교내에서 연기과 대표를 맡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byunyohan_official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도 개인 SNS 댓글을 통한 케미, 여러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으로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런 그들을 뛰어넘어 09학번 스타들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전설의 한예종 09학번‘은 장안의 화제인 ‘더 글로리’의 주연 임지연이 주목을 받으며 새롭게 급부상했다.

한예종 연기과 09학번 스타로는 임지연, 변요한, 박정민, 김정현, 정연주, 엑소 수호 등 10학번에 만만치 않은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SBS ‘딱 한 번 간다면’

출처 : SBS ‘딱 한 번 간다면’

임지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엑소 수호와 특별한 사이라 밝히며 함께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당시 둘은 한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나기도 했다. 이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기들에 대한 질문에 “동기들끼리 단톡방이 있다. 재밌고 웃긴 영상이 있으면 바로 올라온다”라고 말해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SBS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한예종 09학번과 10학번 스타 임지연, 수호, 이상이 등이 모여 절친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공개했다. 프로그램 공식 SNS에 배우들이 직접 함께 찍은 사진, 셀카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임지연은 “준면이(수호)가 그때는 이렇게 노래를 잘하지 않았다”고 말해 가수로 데뷔한 친구에게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찐친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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