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교제 사실 인정
일본서 크리스마스 휴가 함께 보내
두 사람이 묵은 초호화 숙소 가격

출처: instagram@jongsuk0206 / instagram@dlwlrma
출처: 디스패치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 중 톱클래스를 유지 중인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2022년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바로 그와 오랫동안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온 배우 이종석이었는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해가 바뀐 뒤에도 계속해서 화제 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한 언론사에서는 아이유와 이종석이 크리스마스 날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데이트를 했다며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종석은 12월 20일에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떠났고, 연인인 아이유가 일본에 도착하던 24일 무렵 나고야로 향해 그를 만났다.

출처: instagram@jongsuk0206 / instagram@dlwlrma

이때 이종석과 아이유의 크리스마스 여행은 이종석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했다고 하는데, 측근에 의하면 이종석은 숙소 예약도 본인이 직접 하고 아이유를 위해 픽업 서비스까지 대신 신청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보도된 뒤 두 사람은 각자 팬카페에 교제를 인정하는 내용의 편지도 남겼다.

그런데 한류 스타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일본에서는 의외의 부분에서 열애설이 주목받았다. 상당수의 일본인들은 “나고야에 고급 리조트가 있었나?”, “기사에서 가장 놀란 건 ‘나고야의 최고급 리조트’라는 부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보통 나고야라는 도시가 우리나라의 대전이나 울산처럼 놀 거리가 많지 않은 조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처: twitter@yamaguchiyuri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일본 나고야에서 함께 묵은 숙소는 최고급 리조트 아만네무라고 하는데, 두 사람은 이곳에서 사흘간 머물렀고 아이유의 친동생도 이곳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묵은 숙소는 나고야역에서 두 시간 남짓 차로 이동하면 나오는 리조트라고 하는데, 차량 픽업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이종석이 이를 예약했다고 한다.

아만네무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 숙소는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넓은 온천·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아마네무
출처: 아마네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종석·아이유 커플이 머물다 간 일본 나고야의 아만네무는 하루 묵는데 250만 원대의 숙박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종석은 이제 갓 만나기 시작한 연인 아이유를 위해 3박 4일로 750~1,000만 원대의 금액을 들여 숙소를 예약하고 함께 휴가를 즐겼던 것으로 파악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가득한 숙소 모습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비싸긴 한데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 “이종석 정도의 재력이면 플렉스 할만하지”, “나라도 여자친구가 아이유면 저 돈 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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