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호텔 침대에 처음 올라
푹신함에 보인 반응은?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호텔 침대이다.
순백색의 푹신한 호텔 침대를 생각한다면 그 누구도 싫어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뿐만이 아닌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한 강아지가 호텔 침대를 발견하고 보인 반응이 인터넷에 공개가 되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에 사는 한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여행 목적지에 도착한 그들은 숙박하기 위해 미리 예약한 고급스러운 호텔에 들어갔다.
반려인을 따라 호텔 룸 안으로 들어온 반려견은 주변을 둘러보며 낯선 환경에 적응해갔다.
그때, 그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순백색의 호텔 침대였다.
침대를 발견한 강아지는 보자마자 그것을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신기하다는 듯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침대 주변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결국 호기심을 못 참은 강아지는 침대 위로 올라간 뒤 깡총깡총 뛰며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느꼈다.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강아지가 아무리 뛰어도 모든 충격을 다 흡수해주었다.
그러한 느낌이 신기한 듯 강아지는 뛰는 것을 멈추지 못하면서 온몸을 침대에 파묻었다.
최고의 편안함에 강아지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이 침대는 자신의 자리라는 듯 아예 벌러덩 누워버리고는 내려오기 싫어했다.
할 수 없이 반려인은 해당 침대를 반려견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
여행을 오면서 있었던 그동안의 노고를 풀며 침대 위의 포근함을 한껏 만끽하는 강아지가 아주 행복해 보인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너무 좋아서 안절부절못하는 것이 보인다”, “댕댕이가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영상을 보는 내내 나를 미소짓게 한다”라고 하는 등 해당 반려견을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