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
앨범 작업 중인 근황 알려
과거 연예계 탈퇴 언급하기도

출처 : instagram@choi_seung_hyun_tt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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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이 앨범 작업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ILL MAKING MY ALBUMS”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탑은 작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영상 속 흘러나오는 강렬한 비트에 팬들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게 아니냐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탑의 영상에 팬들은 ‘아직 기다리고 있지만 너무 기다리면 할머니가 될 것 같아서 가능한 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오빠 드디어 움직이시네요’, ‘새로운 모험에도 도전하면서 음악도 만드는 탑님의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탑의 솔로 활동은 지난해 2010년 ‘Turn it up’과 2013년 ‘둠 다다 (DOOM DADA)’가 마지막이었다.

출처 : instagram@choi_seung_hyun_tt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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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난해 4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앨범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과의 인터뷰를 통해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빅뱅 탈퇴를 암시한 바 있다.

이후 탑은 와인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와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 참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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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난 2017년 의경으로 복무 중이던 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의경에서 직위 해제됐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탑은 한 누리꾼이 “자숙해라. 복귀하지 말라”는 글을 남기자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탑은 라이브 방송 도중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 한국에서 컴백은 안 할 것이고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며 은퇴를 언급했다.

하지만 탑은 은퇴 선언 후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개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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