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7년 모모랜드 해체
해체 후 더 예뻐진 주이 근황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 퍼즐’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눈에 띄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주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얍’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이는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주이가 속했던 모모랜드는 ‘마의 7년’을 이겨내지 못하고 해체했지만, 해체 후 더 예뻐지는 듯한 주이의 근황 사진이 연일 화제다.
주이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색 왜 이렇게 잘 어울려?”, “진짜 해체 후에 더 예뻐진 듯”, “퀸덤 잡아먹으러 가자”, “갈수록 예뻐져”, “몸매 살화? 인형인 줄”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주이는 최근 Mnet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퀸덤 퍼즐’ 측은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주이(모모랜드), 엘리(위키미키), 휘서(H1-KEY), 쥬리·수윤·연희(RocketPunch), 서연(tripleS), 수진·조아(Weeekly), 도화, 미루, 케이, 파이가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퀸덤 퍼즐’은 K팝 걸그룹들이 화려한 무대로 인기를 끌었던 ‘퀸덤’ 시리즈의 연장이다.
‘퀸덤 퍼즐’은 기존처럼 그룹 대 그룹의 대결이 아닌 개인 멤버들의 출전이 예고됐다.
전현직 걸그룹들이 퍼즐처럼 조합돼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이 탄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26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퀸덤 퍼즐’ 예고로 화제를 모은 주이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뿜뿜’, ‘BAAM’, ‘어마어마해’, ‘I’m So Hot’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나, ‘마의 7년’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1월 해체했다.
해체 후 첫 행보로 ‘퀸덤 퍼즐’을 택한 주이의 새로운 시작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