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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으로 잘 나갔던 걸그룹 멤버, 해체 후 깜짝 근황 공개됐다

‘군통령’ AOA 출신 유나
AOA 해체 후 근황 전해
필라테스 강사·작곡가 등

출처 : Instagram@yn_s_1230
출처 : Instagram@yn_s_1230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AOA 출신 유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전직한 전 걸그룹 멤버 AOA‘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을 쓴 작성자는 “몇 년 전부터 하던 필라테스(강사)로 본업이 바뀌었다. E.na라는 예명으로 작곡가 활동도 하고 있다”라며 유나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내문에는 ‘유나쌤과 함께 힐링 필라테스. 5월의 유나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 요가 클래스. 레슨 문의와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출처 : Instagram@yn_s_1230
출처 : Instagram@yn_s_1230

필라테스,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유나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는 지난 2021년 AOA를 탈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도 만료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난 유나는 AOA 활동 시절부터 배워온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됐다.

또한 지난 2017년 그룹 타히티를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분한 신지수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신지수와 함께 ‘쑤유나’로 불리는 유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방법, 홈트 운동법 등 영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Instagram@yn_s_1230
출처 : Instagram@yn_s_1230

지난해 역시 신지수와 함께 보디 프로필 등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유나, 신지수는 단발 헤어 스타일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매치해 특별한 콘셉트의 보디 프로필을 소화해 냈다.

당시 두 사람은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나가 속했던 AOA는 지난 2021년 탈퇴 멤버였던 권민아가 팀 내 왕따, 괴롭힘 등을 폭로해 논란이 돼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민, 유나 등이 탈퇴했고, 3인조로 개편해 개별 활동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설현 역시 AOA를 떠나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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