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솔로 가수 세리
솔로 활동 종료 소감 밝혀
‘젤라또 브랜드’ 출시 예정

출처 : Instagram@shabet_serri / Youtube@세리데이
출처 : Youtube@세리데이

달샤벳 출신 세리솔로 가수 활동을 마치고 제2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세리는 지난해 [‘Serri Days’ 3부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3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3가지의 이야기 중 1부 세리의 첫 번째 이야기 [SLEEP] 싱글앨범 ‘LIKE’를 발표했다.

‘세리데이’를 통해 가장 세리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첫 번째 이야기로 ‘LIKE’를 선택했다는 세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나를 위한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시선은 잠시 뒤로한 채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주제를 담았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shabet_serri
출처 : Instagram@shabet_serri

그에 이어 세리가 지난달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인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번 컴백으로 5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는 세리는 7일 KBS ‘뮤직뱅크’를 끝으로 ‘스포트라이트’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리는 솔로 활동에 대해 “방송국 가자마자 냄새와 온도, 습도 같은 추억이 살아나면서 고향에 온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떨리지는 않았고,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라고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출처 : Youtube@세리데이
출처 : Youtube@세리데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세리는 매년 패션위크에 참석할 정도로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뷰티 프로그램 MC도 해보고 싶다”라며 예능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세리가 최근에는 브랜딩으로 사업가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한다.

세리는 “솔로로 무대까지 하고 제 이름을 건 젤라또 브랜드가 출시되는 올해가 저한테 엄청난 한 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브랜드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어 “10개월 동안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면서 빨리 제 브랜드를 론칭해 김수미 선배를 이길만한 그런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라고 부푼 품을 담은 당찬 포부를 밝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1
+1
0
+1
0
+1
0

경제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