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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계 카리나’로 불리던 육상선수가 최근 포착된 뜻밖의 장소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선수
스포테이너 매니지먼트와 계약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출처 : Instagram@arb0r_day
출처 : Instagram@arb0r_day

육상선수 김민지는 흔히 말하는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트랙을 달리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얻은 김민지 선수는 인기 걸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닮았다는 이유로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실력과 외모가 출중한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진천군청에 소속된 육상선수이자 연예인 및 스포테이너 매니지먼트인 본부이엔티에 소속된 셀럽이다.

출처 : Instagram@arb0r_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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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선수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며 본격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22일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패밀리에 합류한 현역 육상선수 김민지가 등장하자 국대패밀리 멤버들은 그의 모델급 피지컬에 “모델 아니죠? 구척장신으로 알고 온 것 아니죠?”라고 물었다.

‘육상계 카리나’로 불리는 아이돌급 미모의 소유자 김민지는 “발로 하는 건 다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이며 ‘골때녀’ 최고 기록인 사오리의 50m 기록 7초대를 보다 1초 빠른 6초대 기록으로 제치며 이번 시즌 국대패밀리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출처 :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출처 : Instagram@arb0r_day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뛰어난 김민지 선수는 2018년 제98회 전국체전 400m·400m 허들 금메달, 2019년 제99회 전국체전 400m 금메달, 2020년 제100회 전국체전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추성훈, 김동현 등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엔터테이너가 여럿 소속돼 있는 본부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하며 ‘2022 추석 아육대’에서 윤여춘과 함께 육상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건 김민지는 “우선은 예능을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도 해보고 싶네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 해보고 싶어요. 제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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