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친소 출연 황승언
신세경 닮은 꼴로 인기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


한때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던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승언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기생활을 이어오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황승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글을 끝까지 봐주세오^.ㅜㅋㅋㅋ) 나 살쪘어ㅠㅠ 는 괜찮지만, 너 살쪘어? 는 짜증 나는 여자의 마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자신의 복근과 골반이 보이는 사진을 직접 찍어 공개했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MBC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배우들이 자신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출연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당시 황승언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등장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황승언의 외모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눈에 띈다. 당시 21세였던 황승언은 자신의 직업은 대학생이며, 이상형은 이민기라고 밝혔다. 특징으로는 안앙예고 출신으로 붐의 후배이며 쑥스러움 많으나 당찬 매력녀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연 후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에서 박지미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독립영화에 출연하거나 조단역을 맡으며 경력을 쌓던 중 2014년 영화 ‘족구왕’에서 서안나 역을 맡아 배우로써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신세경의 닮은꼴로 인기를 모으며 ‘SNL 코리아 시즌6’에서 고정 크루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황승언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안단테는 서울의 피아니스트인 임주형이 평양의 약학 박사인 하나경과 평화마을 입주민 선정을 위한 스마트 AI 시스템의 오류로 뜻하지 않게 동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임슬옹이 함께 출연하며, 2023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완전 딴사람인데 외모가 다르지 않다니 차현아기자야 무슨 속셈이니? 뒷돈 받은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