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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 캐릭터 맡은 배우 이보영이 사는 임원급 아파트 어디냐면요

‘대행사’ 주연 이보영
역삼 롯데캐슬노블 거주
현재 시세 20억 원대

출처 : JTBC ‘대행사’ / Instagram@justin_jisung

출처 : JTBC ‘대행사’

출처 : 연합뉴스

광고대행사 최초 여성 임원 캐릭터 ‘고아인’으로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보영. 올해로 배우 지성과 가족이 된 지 10년째 된다. 두 아이와 함께 사는 집은 임원급과 어울리는 명품 아파트라고 하는데.

이보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 아파트 ‘롯데캐슬노블’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영 단독명의로 소유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01.79㎡(61평) 전용면적 176.03㎡(53평)이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

출처 : Homify

롯데캐슬노블은 지난 2007년 4월에 준공하고 117세대로 세대수가 비교적 적은 고급아파트다. 강남 도심권이지만 조용하고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조망도 좋다. 이보영은 준공 후 4개월 뒤인 그해 8월에 13억 4,774만 원에 분양받았다.

외관은 유럽풍으로 고풍스럽고 품위가 있으며 내부 자재 역시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 궁전 같은 느낌을 준다. 아파트 지하에는 헬스장·골프연습장·회의실·영화감상실·게스트룸 등의 주민 공동시설이 들어서 생활하기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은광여중고·양재고 등 8학군 명문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출처 : 럭셔리앤하우스

출처 : Instagram@justin_jisung

출처 : JTBC ‘대행사’

이 아파트의 매물은 몇 년 전부터 거의 안 나오는 편이지만, 거래될 경우에는 현재 시세로 약 19억 원에서 20억 원을 호가한다. 실제 2020년 10월에 이보영과 같은 크기의 호실이 20억 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롯데캐슬노블 입주민이라 밝힌 한 누리꾼은 “같은 동에 사는 이보영 씨와 지성 씨가 아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 같아 보였다”며 “평소에 주민들에게 인사도 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드라마에서 보는 이미지 그대로 친절한 성격이다”고 목격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대행사’는 광고대행사 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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