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신구에게 볼 뽀뽀 받은 사진 공개
배우 조달환과 함께 술친구로 유명
배우 박소담이 신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용”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구는 박소담에게 볼 뽀뽀를 하기도 했으며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을 위해 만났다.
방송에서 신구는 “나이가 들면서 꼰대 소리 듣기 십상이다. 그걸 안 들을 순 없겠지만 내가 생기와 에너지를 받는 것 같고 실제로 이 사람들이 생활하는 방식을 통해서 쓰이는 언어라든지 내가 듣고 체험할 수 있다”며 박소담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신구의 나이는 88세, 박소담의 나이는 3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5세이다.
박소담과 신구의 사진에 누리꾼은 “헉 본방 사수 할게요. 언니 두 분 베프 맞으시군요”, “우와 너무 정겨워요”, “너무 보기 좋아요”, “연예인 선후배가 이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이제껏 없었던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소담은 최근 신구, 조달환과 함께 연극을 보러 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신구와 박소담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계기로 절친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술친구가 되어 주면서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박소담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구야 형과 동네 술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상을 받은 후 제일 먼저 신구를 만났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구와의 만남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신구 역시 방송을 통해 박소담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신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연극으로 서로 친해지게 됐는데 박소담이라는 친구가 활달하고 솔직 담백하다. 연극 무대에서도 그렇게 열심히 한다. 옆 동네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신구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를 함께한 배우 조달환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함께 만나 술을 마시는 사이로 알려졌다.
저건 좀 아닌듯… 아빠한테 저렇게핡 까요?
저것은 모 야당정치인이 언급한 ‘성적학대’…. 신구님 조심하여야 할 듯
저분 잠실 사시는데 와이프.중1.초5.딸내미랑 ^^^에서 식사하다 sign받을려고 하다 얼마나 무안을 받았는지 아직도 생각나네요…그때 저한테 눈 부릅뜨고 ‘뭐 하는 거에요.밥 먹고 있는데…’하던 얘기가 지금도 생생해요..
정말 정중하게 사진 한컷 말씀 조심스레 드렸는데.
그이흔
밥먹는데 ㅋㅋㅋ물어본거자체가 정중하지않고 무례한데요…?
똥싸고 있는데 정중하게 싸인해 달라고 하면 정중한거임?
말만 정중하면 뭐함 상황이 무례한데…
식사하시는데 정말 무슨짓을 한거에요???
무슨 좋은 소리를 듣겠다고 여기다 글을 올렸을까…
개념은 그쪽이 없으신듯!
야이개좆도모르는십새끼야너같음밥먹는데건드리면좋겠냐미치눈치없는새끼니자식들미래가걱정된다
아무리 정중했다 하더라도 식사중에 말 거는 무례한거 맞는 듯 식사 끝나고 나오길 기다렸다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일상을 침범 당해도 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봄 논란을 일ㅇ
킬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일반인이 회사퇴근후에 잔업을 맡기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저분 잠실 사시는데 와이프.중1.초5.딸내미랑 ^^^에서 식사하다 sign받을려고 하다 얼마나 무안을 받았는지 아직도 생각나네요…그때 저한테 눈 부릅뜨고 ‘뭐 하는 거에요.밥 먹고 있는데…’하던 얘기가 지금도 생생해요..
정말 정중하게 사진 한컷 말씀 조심스레 드렸는데.
돈이라면 다 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