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최근 근황
생애 첫 명품백 선물 눈길
화이트데이 맞이 럽스타그램
‘환승연애 2’ 성해은이 생애 첫 명품 가방 선물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성해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피 화이트데이 고마워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거울 셀카를 찍거나, 혀를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성해은은 명품 브랜드 디올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디올 신상 가방을 들고 있다.
이날 성해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피 화이트데이. 생애 첫 명품백 선물”이라는 멘트를 전해,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은 것을 공개했다.
성해은이 선물 받은 디올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455만 원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성해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이 정말 잘 어울린다”, “현규 안목도 최고다”, “럽스타 시작하셨다 우리 해은”, “스윗가이와 평생 예쁜 사랑하세요”, “언니랑 찰떡”, “이러다 결혼하는 거 아냐?” 등 반응을 전했다.
성해은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2’를 통해 4살 연하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적인 자리에서 정현규와 만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성해은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삐 화이트데이. 한 달 전 우당탕탕 초코렛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화이트데이 맞이 럽스타그램을 통해 정현규와의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해은은 최근 유튜브 시작을 알렸으나, 첫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자마자 논란이 돼 영상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성해은 브이로그에는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사람들의 얼굴이 자주 등장했으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영화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