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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으로 난리 났던 여배우가 스타일 바꾸고 공개한 깜짝 비주얼

송지효 최근 근황 사진 화제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
‘숏컷 논란’ 터졌던 과거

출처 : 글루타넥스 / Instagram@my_songjihyo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배우 송지효가 달라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9일 송지효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글루타넥스와 함께’라는 글과 몇 장의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으로, 평소와 달리 긴 머리와 사랑스러운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숏컷을 한 이후 짧은 머리를 유지했던 송지효가 긴 머리와 드레스를 입은 여성스러운 모습이 전성기 시절 미모를 떠오르게 했다.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출처 : 런닝맨

누리꾼들은 “언니 어딜 봐서 43살?”, “디즈니 공주 그 자체다”, “긴 머리도 찰떡이다”, “다시 긴 머리로 돌아가면 좋겠다”, “너무 예뻐요”, “뭘 해도 예쁘지만 이날 유독…” 등 반응을 전했다.

꾸준히 스타일링 논란에 시달렸던 송지효는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최초로 숏컷에 도전했으나 막무가내로 자른 듯한 헤어 스타일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 스타일을 관리하는 스태프들이 비난받자, 송지효는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내가 잘랐다.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저희 애들 욕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라며 스태프들을 감싸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출처 : Instagram@my_songjihyo

하지만 이후에도 레드카펫 행사에 밑단이 뜯어진 코트를 입거나,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성의 없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송지효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배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거론되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라며 스타일리스트 교체 및 메이크업 숍 교체 등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송지효는 스태프들과 의리를 지켰으나 지난해 SBS ‘런닝맨’에서 스타일리스트가 바뀐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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