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성형 2년 만에 재수술 결정
엄마와 똑 닮은 외모 눈길

출처 : Instagram@1_6_9._9
출처 : Youtube@fastmaster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 ‘둔히’에는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메이크업하며 “중대 발표할 게 있다. 눈이랑 코를 재수술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불과 성형 2년 만에 대대적인 얼굴 투자에 나선다는 것.

최준희는 “어쩔 수 없다. 원래 인아웃으로 하려고 수술을 한 건데 잘못됐다. 화장할 때 쌍꺼풀이 어느 정도 있는 게 더 예뻐 보이고 좋다”라며 인아웃 쌍꺼풀 수술 및 위트임, 앞트임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출처 : Youtube@둔히
출처 : Instagram@1_6_9._9

이어 “제가 매부리코라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한다.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라며 코 재수술 이유도 밝혔다.

그러면서 “코랑 눈을 같이 하는데 그걸 영상을 찍을 거다. 성형 브이로그. 자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성형 조장이 아니고 그냥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 최준희는 “다음 영상이 코, 눈 재수술 브이로그가 올라갈 거다. 기대해주세요. 다음 영상에선 얼굴이 바뀌어 있을 수도?”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당대 최고의 미녀 故 최진실 딸 다운 미모를 자랑했지만, 이후 본인의 노력으로 외모를 가꿔온 바 있다.

출처 : Instagram@1_6_9._9
출처 : Instagram@1_6_9._9

최준희는 성형 수술은 물론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으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으며 96kg까지 불어난 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 44kg 감량에 성공해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 몸매로 모든 일상과 행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준희 성형 재수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쁜데 꼭 해야 할까?”, “역시 외모는 자기만족인 듯”, “괜히 고쳤다가 이상해지면 어떡해!”, “고쳐도 최진실 닮은 미모 어디 안 감”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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