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
영화 ‘나비효과’ 개봉 예정
‘골때녀’ FC 원더클나방으로 활약

출처 : Instagram@sooah.hong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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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영화 ‘나비효과’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홍수아는 지난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골림픽’에 출연해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이날 ‘FC 불나방’에 소속되어 연합 팀 ‘FC 원더클나방’의 멤버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 팀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홍드로’는 시구를 맡은 홍수아의 모습이 전설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닮았다고 해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출처 : Instagram@sooah.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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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속구 시구로 큰 반향을 일으킨 홍수아는 야구뿐만 아니라 현재 활약을 보이는 풋살 그리고 지난해 우승한 테니스까지 남다른 운동신경을 증명했다.

지난해 홍수아는 연예인 사상 최초로 전국 여성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홍수아는 ‘제5회 물 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에서 복식 부문에서 우승하며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그녀는 이전에도 구력 무제한 테니스 비랭킹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홍수아는 수십 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들다는 ‘국화부‘에 달성했다.

출처 : 논스톱5
출처 : Instagram@sooah.hong

홍수아는 테니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국화부’에 최연소 구력자로 들어가게 되어 테니스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수아는 2003년 한 잡지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드라마 ‘논스톱 5’, SBS 예능 ‘영웅호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이후부터 중화권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최근 영화 ‘감동주의보’, 동아TV ‘뷰티 앤 부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개봉을 앞둔 영화 ‘나비효과’까지 한국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홍수아는 평소 유기견 봉사를 자주 한다고 알려졌으며 5마리를 입양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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