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3번째 멤버 공개
루카-파리타 이어 로라
뉴진스 혜인과 키즈돌로 활동 경력

출처 : Youtube@BABYMONSTER / 키즈플래닛
출처 : Youtube@BABYMONSTER

베이비몬스터의 로라가 현재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뉴진스의 혜인과 함께 키즈돌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YG에서 7년 만에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한 양현석이 3년 만에 복귀해 제작 총괄을 앞둬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7명의 멤버를 한명씩 공개하며 그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하나둘씩 높여가고 있다.

출처 : Youtube@BABYMONSTER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새로운 멤버 ‘로라’는 한때 키즈돌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라는 뉴진스 혜인과 함께 ‘유쏘걸’의 1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당시 활동명은 ‘유하’였다. 로라는 2008년생으로 현재 후평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양현석은 로라의 실력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나이를 감안했을 때 로라의 노래는 100점을 줘도 안 아깝다. 목소리를 잘 가공하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로라의 잠재력을 칭찬했다. YG 보컬 트레이너도 “풍부한 성량은 물론 소리의 울림이 좋다. 나이는 어리지만 감정 표현은 절대 어리지 않다”고 말하며 로라를 칭찬했다.

출처 : YG 엔터테인먼트
출처 : 뉴스1

로라는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에서 이미 멤버로 소개된 루카, 파리타에 이어 3번째 멤버로 소개됐다. 앞서 소개된 루카는 일본 국적, 파리타는 태국 국적이며 로라는 첫 번째로 소개된 한국인 멤버다. 로라 외에도 아사, 아현, 하람, 치키타까지 베이비몬스터는 총 3개 국적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모든 멤버들이 각각 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으로 발탁돼 4년간 전문 트레이닝을 거쳤다. 또한 블랙핑크로부터 “전체적으로 너무 잘 한다. 일곱 명의 조합이 매우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가장 나이가 많은 루카가 20세, 나이가 어린 치키타가 13세로 대체적으로 어린 멤버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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