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공개
배우 유태오와 특급케미 보여준다

출처 : 핑크스푼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TV리포트

배우 김지훈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넷플릭스 ‘연애대전’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 김정권 감독이 참석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지훈이 참여하는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주연의 김옥빈이 데뷔 18년 만에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키웠다.

출처 : Instagram@jiraishin99
출처 : 왔다! 장보리

김지훈은 극 중 대한민국 탑배우인 유태오가 속해있는 연예 기획사 대표 도원준 역을 맡았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작품은 클리셰를 다 깨버리는데 이런 새롭고 신선한 설정이 재밌다”라고 말해 전투력 강한 여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지훈은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출신 연기자로 데뷔했다. 원래 가수로 데뷔를 준비하던 그는 데뷔하려던 그룹이 무산되어 자신의 재능에 대한 회의감에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알려졌다.

그렇게 드라마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김지훈은 배우 이상우와 더불어 주말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린다. 그는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전문 배우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jiraishi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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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데뷔 20년 차지만 15년을 주말드라마 실장님으로만 살았다”라며 “과거엔 선택지가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뿐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이미지가 굳혀졌던 김지훈은 2022년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해당 작품은 호불호가 심한 리메이크 작품이었음에도 김지훈이 연기한 덴버는 많은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김지훈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이후 넷플릭스 ‘연애대전’을 비롯해 대세 배우 전종서가 참여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 주연 최프로 역을 맡아 대세 반열에 올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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