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브로 근황 공개
완벽한 몸매 뒤 숨겨진 비결
‘마블’까지 진출한 박서준 작품
배우 박서준이 유튜브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박서준은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 ‘[Track 49]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은 약 5년 만에 일본 도쿄에 방문해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서준은 “나는 지금 도쿄에 있는 나의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라며 식당을 소개했다.
음식이 등장하자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한 박서준은 식사를 마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꽤 많은 양의 밥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다 먹었다. 밥을 왜 남겼냐면 내가 원래 쌀을 많이 먹지 않는다. 어쨌든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점”이라며 평소 식습관을 밝혔다.
박서준의 몸매 비결 중 하나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도 밥 안 먹으면 될까?”, “관리가 생활화되니까 저 정도 몸매가 되는 거지”, “밥만 안 먹는다고 가능할 몸이 아님” 등 반응을 전했다.
박서준은 큰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드러내 온 바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운동했었는데 이번에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빨리 몸을 만들 수 있었다.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단시간에 최대한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작품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박서준은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서준은 오는 7월 ‘캡틴 마블’ 후속작인 MCU 시리즈 ‘더 마블스’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은 박서준 역할을 캡틴 마블의 남편인 ‘얀 왕자’라고 밝혔으며, ‘얀 왕자’는 모든 사람이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지도자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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