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
‘환승연애2’ 패널로 활약
넷플릭스 영화 스틸 공개

출처 : 써니
출처 : 넷플릭스

배우 김예원이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으로 활약한다.

김예원은 오늘 17일 공개되는 소설 원작의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예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주인공 나미(천우희)의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은주 역을 맡아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매번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고 있는 김예원은 최근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출처 : 티빙
출처 : 수상한 파트너

특히 화제작 tvN ‘환승연애 2’의 패널로 참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돕기도 했다. 김예원은 패널로 참여하면서 눈물을 흘리거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말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예원은 데뷔 이후 매해 쉬지 않고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대중들에게 얼굴은 익숙하지만 이름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리더로 활약한 영화 ‘써니‘, ‘국가대표 2’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대중 곁에 돌아온 김예원이 선택한 작품은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다.

출처 : Youtube@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출처: Instagram@__kimyewon

‘사랑이라 말해요’는 배우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하니)이 출연해 각자의 사랑과 사연을 가지고 활약한다.

해당 작품은 체질에 맞지 않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 대상이라 하기엔 미치도록 짠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8일 게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사랑에 상처받은 듯 눈물을 흘리는 김예원의 모습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김예원의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 2월 22일 공개된다. 이성경과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최근 두 사람은 개인 소통 계정에서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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