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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3년 열애, 송중기 재혼 소식에 이상형 발언까지 재조명됐다

송중기 재혼 소식 화제
아내는 영국 출신 배우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출처: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instagram @hi_songjoongki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송중기재혼 소식이 연일 뜨겁다.

최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공개 열애를 인정한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리며 둘 사이에 2세도 찾아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3년간 비밀리에 연애를 해왔다고 전해진다.

출처: 뉴스1, Facebook@katylouisesaundersofficial

출처: 영화 ‘보르히아’

이진호는 그동안 임신설, 결혼설이 불거졌음에도 침묵하고 있던 송중기의 속마음에 대해 “본인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루머에 휩쓸릴 수밖에 없어서 행동으로 보여준 것 같다”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는 송중기의 의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진다) 꼬리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여자친구와 3년 열애를 한 만큼 상당히 오랜 기간 서로 지켜보면서 이뤄진 결혼이다. 송중기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시점은 지난해 봄부터다. 케이티 역시 그 시점부터 한국에 정착해 송중기와 같이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송중기의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는 누구일까.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인 케이티는 뛰어난 미모를 지닌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출처: 섹션TV 연예통신

출처: Facebook@katylouisesaundersofficial

출처: Youtube@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와 관련 송중기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송중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호주의 톱모델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리고 몇 년 뒤 ‘태양의 후예’ 종영 후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는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 모든 이상형을 합치면 지금의 아내인 케이티임을 알 수 있다. 송중기는 이번 결혼 발표에서 케이티를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 실제 케이티의 비주얼은 미란다 커 못지않은 굉장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는 애초에 외국인과 결혼할 운명이었네… 과거부터 이상형이 그랬구먼”, “재혼 축하해요~~ 2세도 축하해요~~~”, “전부터 그렇게 가정 꾸리는 게 소망이라더니! 드디어 이뤘구먼!”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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