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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공개 확정된 ‘더 글로리’ 주인공 송혜교 출연료 이 정도였다

‘더 글로리’ 송혜교 출연료
21년 기준 회당 약 2억 원
‘더 글로리’로 출연료 상승 예상

출처 : 더 글로리 / 뉴스1

출처 : 뉴스1

출처 : 더 글로리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함께 문동은 역으로 열연한 송혜교의 출연료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시청자들의 큰 기대 속에 오는 3월 10일 파트 2가 오픈될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출처 : Youtube@올댓스타

출처 : 더 글로리

해당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출연료를 궁금해했다.

이에 최근 유튜버 겸 기자 안진용이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를 통해 ‘2023년 톱스타 출연료 총정리! 분야별 가장 몸값이 비싼 스타는?’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송혜교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그는 “출연료를 가장 높게 받는 여배우 둘을 공개한다”라며 2021년 이미 업계 최고를 찍은 전지현과 송혜교를 언급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송혜교와 전지현은 회당 2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또한 그는 “송혜교는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한다면 더 오르지 않을까”라고 분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출처 : Youtube@올댓스타

출처 : Youtube@올댓스타

출처 : Youtube@올댓스타

그러면서 안진용은 “남자배우들이 좀 더 받는 경향이 있다”라며 “드라마 출연료 3억 시대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송중기와 이종석, 지창욱이 올해 출연료 3억 원을 받고 작품에 출연했다”라고 밝히며 “16부작을 하면 수익이 50억 원에 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진용은 “TV 드라마보다 OTT는 높게 측정이 된다”라며 “김수현이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회당 5억 원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회당 10억 원이 가능할 정도로 몸값이 한층 상승했다”라고 말하며 “이정재가 시즌1 때 인센티브 등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넷플릭스가 시즌1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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