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사기당한 소식 전해
5천만 원 상당 돈 잃어

출처 : Instargram@kvwowv / Youtube@점점tv
출처 : Instargram@kvwowv

아이돌 AOA 출신 권민아가 중고거래 도중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6일 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퀵으로 주고받았는데 현재 상대방은 타뢰한 상태다”며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를 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 “혹시 이전에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DM을 달라”고 말했다.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출처 : KBS2 ‘참 좋은 시절’

마지막으로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권민아는 추가적인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권민아는 2020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AOA 멤버였던 지민이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11년간 자신을 괴롭혀 왔다고 폭로했다. 현재 권민아와 지민 모두 연예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출처 : 뉴스1
출처 : 일간스포츠
출처 : 톱스타뉴스

권민아는 2022년 7월 홍대거리에 ‘카페345’를 열고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권민아는 2012년 7월 30일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5월 탈퇴한 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다가 2020년 7월 폭로 이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배우로 전환했던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병원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현재 권민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9만 명이다. 지난해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한 후 의식을 잃으며 팬들의 걱정을 받기도 했다. 권민아는 AOA 시절 소속사였던 FNC를 탈퇴한 후 우리액터스에 들어갔으나 현재는 우리액터스에서도 탈퇴한 상태다. 여러 멤버가 탈퇴한 AOA는 현재 혜정과 찬미 2인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