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민지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차지
‘글로벌 대세’ 블랙핑크 제니 꺾어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꼽히는 그룹 ‘NewJeans(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민지,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뉴진스 하니로 분석됐다고 밝혀 화제를 몰고 있다.
뉴진스 민지가 제친 후보 중에서는 글로벌 대세 블랙핑크의 제니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여자)아이들, 트와이스 등으로 걸그룹 선배들뿐만 아니라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4세대 걸그룹 르세라핌, 아이브가 있었다.
지난해 데뷔해 연예계에 등장한 지 200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뉴진스 멤버 5명 모두가 10위 안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불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에 따르면 2023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청순하다, 예쁘다, 화사하다’가 높게 나왔다”고 전해진다.
또한 키워드 분석에서 뉴진스의 타이틀곡들이 높게 분석되었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연예계를 비롯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뉴진스 챌린지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이런 뉴진스 민지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기타를 배우던 학원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연습생이 되었다.
민지는 연습생 생활을 위해 새로운 중학교로 전학을 간 당시 소문이 날 정도로 어릴 적부터 출중한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그녀는 데뷔 전 멤버 하니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뉴진스 민지는 유명 잡지사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한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스타 TOP3’에 올라 화제를 몬 바 있다. 또한 특유의 분위기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뉴진스의 새 앨범 ‘OMG’로 6번째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4세대 아이돌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