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중학교 전교 1등→예고 진학→3개월 만에 데뷔했다는 남자 아이돌

빅스 멤버 혁
자작곡으로 4년 만에 복귀
켄 레오와 협업 알려와

출처: twitter@HSangHyuk, 세계일보

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막내 혁을 주도로 한 ‘별빛감성’의 신곡으로, 4년 만에 팬들과 마주할 전망이다. 3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스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는 빅스의 데뷔 일자를 상징하는 ‘쌍둥이자리’와 별빛(빅스 팬덤명)의 탄생 일자를 상징하는 ‘천칭자리’가 그려진 밤하늘을 배경으로 별빛 느낌의 ‘Gonna Be Alright’ 문구가 적혀있다.

이는 혁의 자작곡으로 표현될 새로운 곡 분위기로 4년 만에 복귀하여 팬들을 마주하게 될 빅스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마음을 엿보게 한다.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는 오는 1월 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출처: instagram@hsh0705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Mnet ‘마이돌’

한편 자작곡으로 팬들 앞에 돌아온 빅스 혁의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자, 과거 데뷔 이전 그의 남다른 학창 시절 일화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빅스 혁은 중학교 전교 1등 출신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 음악학원에 다니는 것을 부모님께 허락받기 위해 매번 전교 10등 안에 드는 성적을 유지했다고.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또한 연습생 기간은 단 3개월로, 연습생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 짧은 시간 내로 데뷔 조에 속한 그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멤버 레오가 무서워 연습생을 그만두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출처: instagram@hsh0705

출처: instagram@vixx_stargram

출처: V LIVE

현재 그 누구보다 레오와 절친한 사이임을 나타내고 있는 혁은 빅스의 서브 보컬이자 리드 댄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웹드라마 ‘컬러러쉬 2’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H:LIFE’를 운영하며 근황을 알려오고 있다.

한편 혁이 속해있는 그룹 빅스는 오는 1월 3일 새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 발표와 함께, 사흘 뒤인 같은 달 6~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팬 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빅스는 2012년 싱글 1집 ‘수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하여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기적’, ‘도원경’ 등 대표곡으로 이른바 ‘컨셉돌’이라는 별칭 아래에 인기 남자 아이돌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권지아 기자의 프로필 이미지

댓글0

300

댓글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