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방콕에서 해외여행 중인 근황 알려
크롭 톱에 바이크 쇼츠 패션 선보여
최근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방콕에서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민소매 크롭 톰에 바이크 쇼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효민은 군살 하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이 착용한 크롭 톱은 나이키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명은 ‘라이트 서포트 패드 스포츠브라’이다. 가격은 약 2만 원대이다.
효민의 사진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은 ‘몸매가 진짜 어쩜 이럴 수가’, ‘사랑해요. 효민’, ‘예쁘다는 말도 모자라’, ‘방콕에서 좋은 시간 보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효민은 이외에도 방콕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효민은 걸그룹 시절부터 티아라 내에서 몸매가 좋은 멤버로 손꼽히곤 했다. 특히 무보정에도 완벽한 비율을 선보여 매번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과거 다이어트 방법으로 “컴백 전에 짧게 식단 관리를 한다. 레몬 디톡스를 4~7일 정도 하고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 등 다이어트 식단에 돌입한다. 스케줄이 많을 땐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혔다.
효민은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은 몸매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종종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효민은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인스타그램에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니까 오늘은 양심 챙겨”라는 말과 함께 김밥의 속 재료만 빼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하면서 “너무 싫다 너무 싫다 너무 싫다”는 말을 남겨 인간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