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 공개해 화제
과거 아역 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안수영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1월 9일 공개 됐다.
문가영은 ‘사랑의 이해’에서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하는 안수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사랑은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도 일정 값을 유지해야 하는 상수로 여기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얽히며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라마가 중후반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밍이 엇갈리고 있는 수영과 상수, 두 사람 사이에 진정한 사랑의 이해가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스틸은 상수(유연석 분)의 상상 장면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했다.
청순한 비주얼에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문가영은 KCU 은행 영포점의 여신 안수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상수와의 투 샷은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여 수수(상수+수영)커플의 안정적인 애정선을 바라는 팬들의 상상을 자극한다.
누리꾼들은 “당장 결혼해도 되겠다”, “문가영 진짜 예쁘다”, “순백의 안수영 러블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독일에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독일에서 태어난 문가영은 만 9세의 나이에 귀국해 정착했으며 이듬해인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문가영은 귀여워하던 삼촌들이 광고 모델 모집한다는 회사에 문가영의 사진을 접수해 발탁되며 데뷔하게 됐다.
2013년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 왕해박 역으로 출연해 사랑받은 문가영은 이후 웹드라마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다 JTBC ‘마녀보감’, SBS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해 2018년 MBC ‘위대한 유혹자’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에 출연한 문가영은 현재 ‘사랑의 이해’로 맹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