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멤버 아린
환혼 종영 소감 전해와
선배로부터 외모 극찬받기도

출처: instagram@sye._.vely618
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환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지난 8일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대호국의 술사가문이자 진요원을 다스리는 진씨 집안의 막내딸 진초연 역으로 활약했다.

아린은 “거의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첫 정극 작품 ‘환혼’이 파트2까지 끝났다고 생각하니 정든 오랜 친구가 떠나는 듯한 기분이다. 많은 애정을 가졌던 작품이 끝나 시원섭섭하지만,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에 깔끔하고 멋있게 보내주고 싶다”며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아린은 “저의 첫 시작이 환혼이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다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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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아린은 ‘환혼’ 파트 1에서 천진난만한 철부지 막내딸을 연기했다면, 파트 2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진씨 집안의 아가씨를 표현해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 서율(황민현 분), 고원(신승호 분), 박당구(유인수 분)와 함께 위기에 빠진 대호국을 구해내며 어엿한 술사로 성장한 진초연의 서사를 담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드라마에서 아린은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눈에 띄었던 요소는 다름 아닌 청초한 외모에 있었다.

출처: instagram@sabita_5
출처: instagram@sabita_5
출처: WM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오마이걸 아린은 ‘환혼’에서 호흡을 맞추던 배우 오나라와 함께 근황을 전해온 바 있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산소 같은 여자는 아린을 말하는 듯 #맑고 깨끗한 #초연 아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의 옆에 청순 미인의 자태를 뽐내는 아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각각 윙크와 손가락 브이 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활동과 더불어 연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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