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연예인 다니엘 헤니, 공조 2 출연
300평대의 LA 대저택 공개
다니엘 헤니가 보유한 자산 수준
다니엘 헤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출생으로 조각 같은 얼굴에 남다른 피지컬까지 갖춘 완벽 외모의 소유자이다.
2001년 세계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2005년 대한민국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2009년 이후 할리우드로 입성해 최근에는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 2) 날’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와서 각종 예능에도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데, 이처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처를 두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의 대저택이 공개되며 다니엘 헤니의 재산 수준 또한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다니엘 헤니가 등장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가 등장해 커튼을 걷는 모습에 슬로 모션이 걸리자 출연진들은 “영화 아니죠”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이날 마틴 대표와 인수 실장을 데리고 함께 아침 운동을 한 뒤 면도를 하고 나와 언론시사회에서 유해진, 진선규, 현빈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 공조 2는 개봉 엿새 만에 관객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에도 예능에 나와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저택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의 집은 널찍한 거실과 주방, 수영장까지 갖춰진 미국식 저택으로 그는 이 집을 손수 리모델링 했다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집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도 자신의 집에 직접 초대했는데, 다니엘 헤니가 인터폰을 받고 문을 열어주자 안에 들어온 회원들은 감탄하며 한참을 구경했다. 특히 이시언은 “차고가 우리 집보다 좋아”라며 부러움을 표했고 기안84 역시 “이거 매매인가요?”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다니엘 헤니의 집은 침실이 4개 욕실이 3개에 대지까지 합치면 300평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그는 이 집을 2009년 130만 달러에 구매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다니엘 헤니가 방송에서 종종 타고 나왔던 자동차는 레인지로버 스포츠로 가격대는 1억 중반대에 달하고, 에스턴마틴 밴티지 S 모델 차량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방송에서 그의 차고 안에 여러 대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등 럭셔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한 미국 언론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순자산에 대해 500만 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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