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에 맹수들 태워서 놀던 중동 괴짜 부자의 놀라운 정체

후마이드 알부카이시 (Humaid Albuquaish)는 금방 잡아먹을 듯한 맹수들과 희귀한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아랍 부자입니다. SNS에서 럭셔리 슈퍼카와 명품 패션 그리고 현금 다발로 돈자랑하는 일반(?) 중동부호들과는 달리, 후마이드는 아무나 손에 넣지 못하는 맹수들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죠.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그는 "나는 중동에서 새로운 부의 상징을 보여주는 트렌드세터다. 하지만 사실 나는 단순히 동물들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그럼 다음은 슈퍼카와 돈 대신 맹수 셀카로 부의 상징을 보여주는 괴짜 중동부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후마이드 알부카이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동 로열패밀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수 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오일머니의 큰 손이라고 하죠. 뭐, 왕족이던 아니던 그는 금수저임이 틀림 없네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가 사준 작은 사자 덕분에 그는 맹수를 애완동물로 키우는데 푹 빠지기 시작했답니다. 이제 12살이 된 이 사자는 벌써 이만큼 크게 되었죠. 후마이드의 맹수 자랑은 사실 5년전 부터 시작되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여러 매체들의 집중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끼 사자들과 호랑이들을 트레이닝 시키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물론 수년동안 친구가 되어준 200kg 가까이 나가는 맹수들도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장난은 많은 SNS 유저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죠.

▼'블랑'은 후마이드가 가장 아끼는 백호 호랑이입니다. 현 시세로 약 50,000달러 (5,530만원)가 나가는 이 호랑이는 아기 때 후마이드가 직접 인도에 가서 사왔다고 하죠.


▼그는 자신의 몸보다 두세배 더 큰 이 맹수들을 직접 목욕까지 시키면서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들도 새끼 사자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죠.


▼최근 아들의 6번째 생일을 맞아 흑표범 새끼를 선물로 주기도 했답니다.


▼후마이드는 꼭 사자와 호랑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원숭이들도 있고...


▼희귀한 거북이와 플라밍고들을 데리고 있죠.


▼그리고 따로 전문가를 고용해서 독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승마를 즐기는 후마이드는 직접 마구간을 운용하고 있죠.


▼최근에는 거액을 주고 돌고래를 사왔는데, 이 돌고래한테 주는 먹이거리로만 매달 10,000달러 (1,105만원)가 지출된다고 합니다.

▼동물원을 방불케하는 그의 '애완동물' 컬렉션 중 역시 그의 관심은 대부분 맹수들한테 쏠려 있습니다. 아래는 하이애나 새끼들이네요.


▼괴짜 중동부호 답게 그는 모터보트를 탈 때도 그가 아끼는 치타를 데리고 다니고, 심지어 집 안에서도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후마이드는 수 조원대를 상속받을 아랍 부자로서 엄청난 슈퍼카 컬렉션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의 차량들 앞에는 항상 맹수들이 함께 합니다.


▼후마이드는 수억원대의 럭셔리 슈퍼카들 보다 자신의 맹수 애완동물들이 진정한 부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있죠.


▼가끔씩 차 문을 열어서 타려고 하면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숨어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88만명의 팔로워들로 SNS상 후마이드의 인기가 급증하자, 'CITES'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는 최근 아랍 지역에서 발생하는 맹수 거래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후마이드는 자신의 맹수 셀카 자랑을 이어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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