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회상한 전현무
화려한 집안 재조명
큰아버지의 정체는?

출처 : instagram@junhyunmoo / MBC
출처 : MBC
출처 : instagram@junhyunmoo

2022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전현무대상을 받았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주병진‧노사연의 100분 쇼를 매일 듣고는 카세트테이프에 음악 빼고 멘트만 녹음해서 듣고 또 들었던 게 유일한 추억이었던 소년”이라고 새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엄마, 아빠와 밥 먹으며 ‘일밤’을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고, 이 세상 그 누구보다 TV 속 MC들을 부러워했던 소년”이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현무 집안에 관한 이야기가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출처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처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아버지인 전민식 씨는 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전현무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아버지는 경영학과를 나와 일반 회사에 다니시다 지금은 은퇴하셨다”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소문일 뿐 기사화된 적이 없었지만, 주변인들도 판사라고 알고 있다”며 “(아버지는) 소문을 알고 계셨지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더라. 즐기신 것 같다”고 했다.

대신 큰아버지가 유명 인물이었는데, 바로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명성을 떨치던 전무식 박사다.

전 박사는 1971년 KAIST에 부임해 화학과를 설립한 이래 27년간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300여 편의 논문과 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던 인물이다.

출처 :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출처 : MBC 뉴스
출처 : instagram@junhyunmoo

한국 노벨과학상 수상 지원본부 대표 및 본부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및 이사장, 러시아‧인도‧파키스탄 등 과학한림원 종신회원과 유럽학술원 회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육각수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인체의 정상적인 생체구조 속에는 물 분자 여섯 개가 6각형의 고리를 이뤄 이 육각 고리가 살아있는 찬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육각수론’을 제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4년 숙환으로 타계했다.

과거 전현무는 방송에서 “우리 큰아버지가 육각수 이론을 만드신 전무식 박사다”라고 깜짝 고백해 “뼈대 있는 집안”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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