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내 사업 철수
LG 손잡고 50만 원대 핸드폰 출시
미국 점유율 3위…국내 시장은?

출처 : 한국경제 / SK텔레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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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글로벌 구조조정과 영업 부진으로 한국 철수를 결정한 후 사업을 접었던 모토로라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모토로라는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한국 중저가 휴대폰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한 모토로라는 50만 원대에 ‘엣지 30 5G’를 새롭게 선보였다. 애플이 최고가 250만 원대 고성능 휴대폰으로 노선을 정한 가운데 얇고 가벼운 가성비폰으로 시장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출처 : 전자신문
출처 : 조선비즈
출처 : 뉴스1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폰 ‘엣지 30 5G’는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2개의 유심을 이용해 일상용·업무용, 국내용·해외용으로 용도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155g으로 가볍고, 대용량 메모리에 고속충전과 안드로이드12 운영체제를 갖췄다. 외산폰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46개 레노버 A/S 센터를 통해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가는 59만 9,000원으로 월 2만 9,000원 5G 요금제부터 최대지원금이 적용돼 기기값 ‘0원’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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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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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LG가 사업을 철수하며 생긴 공백을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전략에 알뜰폰 조합으로 ‘포스트 LG전자’ 지위를 노리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LG전자의 철수로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11억 달러(1조 3,000억 원)의 기회가 창출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모토로라는 미국 시장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2020년 3%에서 지난해 10%까지 끌어올려 애플·삼성을 잇는 3위 업체가 됐다. 특히 400달러 이하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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