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징역 7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초로 금지된다는 ‘행위’, 무엇일까?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금지되는 ‘행위’의 정체

The New Arab / 카타르 월드컵 공식 엠블럼

올해 11월 개막을 앞둔 카타르 월드컵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축구 팬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들 중 일부는 벌써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겠다며 카타르로 향하는 비행기 표를 끊고 있는 상황. 이처럼 카타르 월드컵은 국내에서도 그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선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금지된다는 한 가지 ‘행위’가 있다. 이는 경기를 뛰는 선수는 물론이고, 경기를 관람하러 온 해외 축구 팬들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라 한다. 과연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초로 금지된다는 한 가지 ‘행위’는 무엇일까?

혼외 성관계 맺을 시
최대 징역 7년 형에 처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초로 금지된다는 한 가지 ‘행위’. 그것은 바로 혼외 성관계다. 해외 주요 외신에 의하면 카타르 정부는 월드컵을 위해 자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월드컵이 진행되는 동안 혼외 성관계를 맺을 경우 최대 징역 7년 형에 처할 수 있다”라는 경고를 전했다고 한다.

이는 혼외 성관계를 명백한 불법으로 구분하는 카타르의 헌법에 따른 조치로 파악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카타르의 헌법 덕에 “이번 월드컵에선 월드컵 기간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월드컵 파티 문화를 볼 수 없을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사실 스포츠 축제에선
혼외 성관계가 흔해

노컷뉴스 / 평창올림픽에서 제공된 콘돔

혼외 성관계가 금지 조치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집행위원회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카타르 방문을 예정한 축구 팬들에게 월드컵 기간 중 혼외 성관계 금지 조치와 이를 어길 시 받게 될 처벌에 대한 사항을 별도로 설명하는 중이라 한다.

사실 이런 세계적 규모의 스포츠 축제에는 선수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방문객들 역시 파티와 혼외 성관계를 흔하게 즐겨왔다. 오죽하면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 올림픽에서는 수십 년간 선수들의 성관계를 위해 별도의 콘돔을 구비해왔겠는가?

전 세계 축구팬들
부정적인 반응 보여

조선일보 /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현장

월드컵 기간 중 혼외 성관계를 맺으면 최대 징역 7년 형에 처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 대다수가 “말도 안 되는 조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문화적 차이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축구 팬들을 비난하는 중이다.

해당 조치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국내 네티즌들은 “혼외 성관계라니… 생각도 못 했다”, “하지 말라면 그냥 좀 하지 마”, “카타르는 그럼 월드컵 베이비가 없겠네?”, “이번에 카타르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꼭 숙지해야 할 내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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