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했던 ‘직캠 여신’ 여가수, 6년 만에 공개한 결혼 상대

배우로 활동 재개한 NS윤지 깜짝 결혼 발표

2013년 ‘직캠 여신’이라 불리며 대학교 축제를 휩쓸고 다니던 여가수가 있다.

한 달에 무려 28개의 행사를 소화하며 큰 인기를 끌던 그녀는 돌연 가수 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은퇴 의사를 비추고 가요계를 떠났다.

이랬던 그녀가 3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데 이어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원조 ‘직캠 여신’의 정체는 바로 NS윤지(배우 김윤지)다.

28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윤지는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서 김윤지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다”라고 예비 신랑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오는 9월에 결혼한다. 앞으로 김윤지로, 한 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윤지가 공개한 예비신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본격적인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윤지는 “가족끼리도 매우 친한데 우리가 연인이 될 줄은 몰랐다. 운명 같고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tvN 드라마 ‘마인’에서 재스민으로 출연했던 그녀는 종영과 동시에 결혼식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그녀의 깜짝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마인도 대박 났던데 겹겹사네요”,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의 꿈 활짝 펼치길 응원합니다”, “농수산 언니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과거 가수 챈슬러와 3년간의 공개 연애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김윤지 외에도 배우 전지현, 가수 나비, 방송인 신아영 등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창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故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의 아들 최준혁과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울 언북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알려진 바 있다.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던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해 현재는 두 아들을 기르고 있다.

가수 나비는 1살 연상인 중학교 선배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역시 졸업 후 한참 시간이 지난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이성으로 보지 않았지만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에 나비는 호감을 느꼈고 2년 열애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나비의 SNS에는 두 사람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되는데 모든 사진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나비를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동창과 10년을 만난 끝에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심하게 다툰 뒤 2년간 연락 없이 지내다 지인 결혼식에서 재회했고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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